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D PROJEKT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CDPR_CEO_시대별모습.jpg]] [[CDPR]]의 설립자이자 [[CEO]]인 [[마르친 이빈스키]]의 각각 해당하는 게임마다의 제작 당시 얼굴이 서서히 [[공밀레|초췌해져가고 있는]] 사진이 유행하였다. 2019년 [[E3]]쇼에서 [[사이버펑크 2077]] [[https://i.redd.it/jc02xxuvvy331.png|소개무대에 등장한 모습은]] 늙은 걸 넘어서 생기가 빠져나가고 있는 환자가 따로 없다. 크런치 문화로 유명한 CDPR의 이미지와 맞물려, 이는 '사장도 크런치를 같이 하면서 고생한다'는 이미지로 유명하여 널리 퍼졌다. 하지만 CDPR 한국지사의 공식 커뮤니티 매니저의 답변[[https://cohabe.com/sisa/1190137|#]]에 의하면, 마르친 이빈스키의 모습이 초췌해보이는 건 하드코어한 [[채식주의]]를 실천하기 때문이며[* 2014년경 웹진 [[폴리곤]]이 실시한 CDPR 오피스 투어에 따르면, 이빈스키 본인이 [[채식주의자]]인 까닭에, CDPR의 구내식당에서도 생선 외의 고기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한다. 고기를 먹고 싶은 직원은 회사밖 일반식당을 이용해야 한다고. [[https://www.polygon.com/features/2014/7/16/5884227/cd-projekt-the-witcher-3|#]] 그렇지만 2018년에 나온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7785&vtype=pc|인벤 기사]]에서는 스테이크를 굽는 사진이 나와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육류도 추가된 것 같다.] 겉모습만 저렇게 보일뿐 실제로는 아주 건강하다고 한다. 여러 게임 사이트에선 이빈스키가 늙어 보이는 이유를 CDPR의 심각한 크런치 문화[* CDPR은 AAA급 게임 개발사들 중에도 특히나 [[크런치 모드]]가 심한 개발사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위쳐 3의 경우 개발 당시 적게는 1년 긴 사람은 3년 동안 크런치 모드 상태의 엄청난 작업시간을 유지했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CDPR의 노동환경에 대한 전현직 개발자들은 [[일렉트로닉 아츠|EA]] 같은 회사들에 비해 개발사가 가진 게임에 대한 확고한 [[장인정신]]과 열정을 가졌다는 것은 좋았지만 이를 유지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과도한 작업시간을 유지할 것을 강요하는 문화가 상당히 강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위쳐 3의 성공 이후 [[사이버펑크 2077]]의 개발에 이르러서는 CDPR이 개발자들의 수를 2배로 늘렸기 때문에 부담이 줄었을 것이다 라고 추측되었지만 사이버펑크 2077에서도 크런치 문화가 폭로되었고 글래스도어에서는 낮은 임금과 함께 높은 성취목표로 인한 과도한 작업시간이 요구되는 노동환경을 지속적으로 단점으로 지적하고 있다.]와 관련돼서 "솔선수범하는 CEO" 와 같은 유머글이 올라오는데 실제로 마르친 이빈스키는 CEO라 직접 개발전선에 참여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크런치 모드로 늙을리가 없다. > '''우리는 폴란드에서 온 듣보잡 꼬마들에 불과했습니다.''' ("We were small, unknown guys from Poland.") >---- >- [[마르친 이빈스키]](CEO), GDC 어워드가 시상하는 ′올해의 게임′에 폴아웃 4, 메탈 기어 솔리드 5, 블러드본을 제치고 위쳐 3가 수상하게 된 순간, 수상 소감 中 * 원래 게임 배급사로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http://www.glixel.com/interviews/witcher-studio-boss-we-had-no-clue-how-to-make-games-w472316|이빈스키의 회상에 따르면 바르샤바에 있는 컴퓨터 상가에서 CD 장사를 시작하면서라고 한다.]] 사명에 CD가 들어가는 것도 이것 때문.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만난 카친스키와 이빈스키는 만난 지 15분 만에 서로를 완벽한 [[겜덕후]]로 인식했고 죽이 맞는 친구가 되었다고. 그 당시 폴란드는 막 [[공산주의]]가 붕괴하고 [[자본주의]]가 유입되던 시절로, 유통이나 배급, 저작권 같은 개념 따윈 존재하지 않는, 이빈스키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야말로 '''야생의 자본주의''' 사회였다고 한다. 처음엔 심심풀이로 몇 장씩 떼다 주말마다 상가에서 판매했는데, 꽤 쏠쏠했는지 본격적으로 CD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ECTS에서 [[워크래프트 2]]를 보고 나서 곧바로 300장을 매입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것을 계기로 CDPR은 비교적 최근까지 블리자드의 폴란드 배급을 담당하기도 했다.] * 이후 E3에서 [[발더스게이트]]를 보고 삘이 꽂혀서 '우리 이거 유통해도 돼요?'라고 요청했지만 단칼에 거절당할 뻔했다. 하지만 '우리 이거 3,000장 팔아보겠음'이라고 설득한 끝에 모든 리스크를 모조리 떠안는 조건으로 계약을 따냈고, 이후 '''약속했던 3,000장의 6배가 넘는 18,000장을 판매하면서''' 완전히 대박을 터트리게 되었다. 얼마나 예상 밖의 잭팟이었는지 인터플레이 관계자는 '뻥치시네, 18,000장을 폴란드에서? 그걸 믿으라고?'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이빈스키는 ''''통장이나 확인해봐ㅋ''''으로 맞받아쳤다고. 결과적으로 총판매량은 5만 장이 넘었다고 한다. * 이빈스키 CEO가 꼽은 3대 게임 개발사로는 [[락스타 게임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베데스다]]가 있다. [[http://wccftech.com/cdpr-ceo-rockstar-blizzard-bethesda-worlds-top-three-game-developers/|#]] 또한 개발 중인 [[사이버펑크 2077]]을 훌륭하게 출시해 자신들이 꼽은 3개 게임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런데 [[2021년]] CEO가 언급한 3사가 제각기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애니버서리 에디션|끝없는 스카이림 우려먹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비판 및 논란|역대급 성추문과 심각한 능력부족]], [[Grand Theft Auto: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평가|계속되는 모더 탄압과 역대 최악의 리마스터 강매]]로 인해 본인들과 함께 나란히 평판이 떨어지면서 이 말이 졸지에 맞아떨어졌다.]. 특히 앞서 발매된 [[레드 데드 리뎀션 2]]과 [[락스타 게임즈]]를 응원하며 비슷한 퀄리티의 게임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언급한 바도 있다. [[https://twinfinite.net/2018/11/cyberpunk-2077-red-dead-redemption-2/|#]] * 2004년 위쳐 1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https://www.reddit.com/r/gaming/comments/6fs2t0/cdps_2004_e3_booth_everything_big_started/|E3 부스짤이 유명하다]]. 그것도 단독으로 낸 것이 아니라 [[http://www.ign.com/articles/2004/05/14/bioware-e3-2004-booth-report|바이오웨어가 초청해서 차려준 부스라고 한다.]] 위쳐 다큐멘터리에 마르친 이빈스키말에 의하면 바이오웨어가 품질 보증마크를 찍어준거와 다를바 없었다고한다.[[https://youtu.be/uNZkTk5gLuo?t=25m24s|#]] * CDPR 역시 대형 게임 개발사의 고질적인 문제인 크런치와 임금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399380|게임메카 기사]] * 2018년 1분기 [[유비소프트]]가 이 개발사를 인수하려고 주식을 10%나 사들였다. 하지만 2018년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유비소프트는 다시 시장에 팔아서 현재는 2% 정도만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비벤디]]가 적대적 인수를 노리고 있다는 루머도 도는 등 인수합병시장에서 계속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회사에서는 적대적 인수합병 시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방어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내부적으로 협의 중이라는 입장이다. * 마르친 이빈스키는 롤링스톤스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인종차별]] 문제를 다뤘어야 했죠. 하지만 차별이라는 건 피부의 색깔이 아니라 엘프, 드워프, 몬스터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게 삽코프스키가 썼던 것이었으니까요. 우리는 위쳐가 유색인종이 없다는 논쟁이 있다는 걸 좋게 생각할 뿐이에요."라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https://www.pcgamer.com/the-witcher-3-devs-started-out-with-no-clue-how-to-make-games/|#]] * 2018년 11월, 지스타가 진행되는 [[BEXCO|벡스코]]와 그리 멀지 않은 부산 [[광안리]]에서 한국 위쳐 테마 팬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본래 6~8시 선별된 인원만을 위한 클로징 저녁 행사 이후 일반 참석자를 위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게이머들의 성원으로 6시 행사부터 일반인 또한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 행사 당일 몰려든 사람들은 CDPR과 행사장 관계자의 예상을 훨씬 넘은 것이었으며, 최대 입장 가능 한도인 150명을 훌쩍 넘긴 인원이 참석했다. 6시 정각에 맞춰 도착한 사람들은 이후 한동안 입장이 불가능했으며 이를 달래기 위해 게롤트 코스프레를 한 게스트가 대기 인원과 개별적으로 사진을 찍었고 CDPR 한국지사 본부장이 명함을 돌리며 사람들을 위로했다. 위쳐 선술집 OST가 흘러나오는 행사장에서는 '왕관'과 함께 위쳐 테마 맥주를 1인당 1캔씩 배포했고, 위쳐 3과 궨트, 쓰론 브레이커를 시연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었다. 20~30분에 한 번씩 온갖 굿즈를 경품으로 건 퀴즈[* 교단 이름 전부 대기, 표식 이름 전부 대기, 닐프가드 속국이 아닌 국가 맞추기 등등.. 다들 술기운이 올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정답 도전 기회를 얻고도 틀리는 사람이 많았다...] 및 개발자 소개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사이버펑크 2077]]의 한국어 로고 또한 해당 이벤트에서 깜짝 발표되었다. 궨트 방송을 하는 BJ와 대결하는 이벤트도 있었다. 행사 말미엔 궨트 진영 모양 배지를 나눠주기도 했다. * 로고에 있는 새를 닭으로 오인하는 사람이 있는데, 닭이 아닌 [[홍관조]]다. 깃털을 보면 삐죽한 게 보인다. *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발발 후 동년 2월 25일,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활동을 위해 100만 [[즈워티]](한화 약 2억 8,968만 원)를 [[https://twitter.com/CDPROJEKTRED/status/1497207867773964290|Polska Akcja Humanitarna(폴란드 인도주의 행동) 단체에 기부하였다]].[* [[루리웹]]의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62920|해당 트윗 번역 게시물]].]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러시아-폴란드 관계]]를 감안해도 매우 파격적인 행보라는 평. 당연히 판매중지를 하였다. * [[마이크로소프트]]와 FTC의 재판중 마소의 인수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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